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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학, 종일반·야간 전담유치원 집중 육성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12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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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태학(전 여수.순천교육장)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도시사회화가 이루어지고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육아문제가 큰 부담으로 나타나고 농어촌지역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종일반 유치원과 야간돌봄 유치원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농어촌 지역 학부모의 육아부담 및 저학년 돌봄을 위해 유치원 종일반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 종일반의 경우 현재 오후 6-7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현실성이 떨어지므로 이를 저녁 10시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 사정과 수요자의 요구 등을 감안하여 조정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신 교육감 예비후보는 특히 “도시 및 읍단위에서는 개별 유치원마다 소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야간 늦게까지 종일반을 운영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지역단위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을 집중 육성하여 유치원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전남도교육청이 선정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각 시단위위 1개씩 등 모두 5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