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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축제로 기차여행 떠나자

오는 24일 해운대역 출발, 주요역 승차권 판매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4.12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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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건태)가 ‘초록의 지상낙원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기차여행을 오는 24일 오전 5시 50분경 해운대역에서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7회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6일 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 청보리밭 100만여㎡(32만 평)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의 최우수 농촌 잔치로 선정됐으며 학원농장 일대는 연간 60만명의 상춘객이 찾는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 제7회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오는 24일부터 16일 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 청보리밭 100만여㎡(32만 평)에서 열린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기차여행은 해운대역을 오전 5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23시 30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고창 청보리 축제장에 도착해 보리 개떡 만들기와 샛길 걷기, 보리피리 불기, 시골길 자전거·꽃마차 타기 등 옛 추억과 애틋한 향수를 떠올려보고, 선운사·도솔암으로 이동해 선운사 일주문부터 대웅전 뒤편으로 500여년 이상 된 동백나무숲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승차권은 부산역, 부전역 등 주요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요금은 어른 5만9500원, 어린이 4만9500원(해운대역출발기준)으로 상품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포역(440-2492, 249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