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달 19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12일 상가정보업체들에 따르면, 4월 전국에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25개 점포가 입찰예정이며, 수도권과 지방에서 재분양될 물건이 34개로 총 159개 점포로 집계됐다.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남 32개 △충북 20개 △전북 28개 △광주·전남 15개 △대구·경북 5개 △경남 8개 △제주 13개 △부산 4개 등으로 예정됐다.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상가의 배후세대 공급방식 중 공공분양은 대전 도안 6블록, 전주효자 5지구 3블록, 제주 하귀 55-1블록 등 3곳이며, 공공임대는 제주 하귀 37-1블록 1곳, 나머지 지역은 국민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신규물량에는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물량이 상당수 등장했는데, 국민임대 아파트를 배후상권으로 할 경우 다른 상권에 비해 소비규모가 다소 작을 수 있다는 점을 투자시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편, 4월 공급지역들 중 제주지역에서는 이번 공급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010년도에는 더 이상 신규 물량이 계획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이번 달 신규 공급 물량이 나오지 않는 수도권의 경우 가평 읍내2단지, 부천 여월, 김포 양곡, 인천 박촌, 오산 세교 등에서 총 17개, 의성리, 부산 만덕·송정에서도 17개가 재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2010년 LH에서 4월 공급예정이었던 성남 판교지역 A24-1, A25-1, A18-2 블록 등 총 51개 점포의 공급은 뒤로 미뤄졌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3월 LH 단지내 상가 공급결과 수도권 지역보다 비수도권 지역의 결과가 상대적으로 더 좋았기 때문에 이번 달 결과도 주목되고 있다”며 “수도권 지역은 5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성남 도촌, 광교, 인천 소래 등의 인기지역 공급이 예정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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