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환은행 1분기 순이익이 10%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닉스 매각이익이 19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시장업계는 전망했다.
12일 유진투자증권은 외환은행이 보유한 하이닉스 지분 1083만주가 2만3500원에 매각돼 유가증권 매각이익 1877억원 계상될 것이며 조달금리 하락에 따른 NIM(순이자마진) 상승추세는 지속되는 반면 증가 폭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외한은행의 M&A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 그 중 가장 강력한 인수후보인 KB금융의 경우 지주사 회장 선임 전까지는 인수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김인 연구원은 "무엇보다 M&A 시장이 구매자 시장이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누가 인수하던 과거 시티은행이 한미은행 개인주주 주식 전량을 매수한 것과는 달리대주주에 대한 프리미엄만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돼 M&A의 수혜는 대주주에 국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충당금 환입 등에 따른 Base effect(기저효과)에 기인할 때 대손비용은 전분기대비 142.7% 증가한 1423억원 정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