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프랑스에서 유럽판매 2위 PSA 푸조시트로엥을 대상으로 부품기술 전시회 ‘PSA Tech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품목들은 삼성LED와 공동개발 중인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를 비롯해 디멘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AV 내비게이션·음성인식 등 첨단 인포테이먼트 (Information+Entertaiment)시스템을 중심으로 전시됐다.
현대모비스는 유럽부품시장을 공략해 유럽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수출 지역 포트폴리오를 다각화를 위해서 이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과거 해외부품기술 전시회 및 해외 완성차 인사초청을 통해 다임러에 3500만불 오디오와 9500만불 지능형 배터리 센서(IBS) 계약, 폭스바겐 2000만불 램프 계약, BMW 8000만불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어셈블리(RCL) 계약 등을 성사시켰다.
이준형 전무는 “향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부품전시회 및 수주 상담을 전개해 유럽 및 미국·중의 완성차에 현대모비스 핵심부품이 장착되는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년대비 60% 높은 8억8000만달러 모듈 및 핵심부품 해외업체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년대비 50% 증가한 총 3200억원 R&D 예산으로 책정했고 연구인력도 20% 늘어난 1500명을 확보해 제동·조향·안전 및 친환경 기술 부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