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리해고 대상이 된 금호타이어 근로자가 상황을 비관해 공업용제를 마셔 10일 오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근로자가 마신 용제는 독성이 없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으나,최근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노조찬반투표 결과 부결되는 등 상황이 어려워진 데 따른 근로자 동요 케이스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난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고, 노사간에 193명 정리해고 철회, 기본급 10% 삭감 등 임단협 잠정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었다. 하지만 9일 노조찬반투표 결과 이 잠정안이 부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