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상승, 1710원에 육박하고 있다.
9일 한구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 보다 리터당 3.4원 오른 1709.7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지난주 보다 3.4원 올라 리터당 1486.5원을 기록, 7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1.9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1740.7원), 경기(1714.6원)가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반면, 경북이 리터당 1694.9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남(1695.4원)과 경남(1699.7원) 순으로 낮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등의 영향으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