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그룹에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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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옥희 두산캐피탈 부사장, 강혜진 ㈜두산 전무, 이신영 ㈜두산 지주부문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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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사장은 한국은행, GE캐피탈, 시티그룹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지난 2006년 두산그룹과 연을 맺었다.
정 부사장은 두산으로 둥지를 옮긴 그해 △연합캐피탈 인수 △중국법인 설립 등 굵직굵직한 사안을 주도하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두산그룹 측은 “정 부사장이 풍부한 금융권 경험과 업무역량으로 두산캐피탈을 글로벌 여신전문회사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또 최근 맥킨지에서 임원급으로 있던 강혜진(40) 씨를 ㈜두산 전무로 영입하고, 네오플럭스 이신영(46) 기획팀장을 ㈜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잇달아 발탁, 여성임원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 ㈜두산 인사기획팀 최성우 전무는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는 인사시스템이 정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프로필>
◆두산캐피탈 정옥희 부사장
- 1964년 생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
- 1986. 한국은행
- 1990. 시티은행 이사
- 2000. GE캐피탈 부사장
- 2002. 시티은행 전략 사업개발 본부장
- 2006. 네오플럭스 상무
- 2006. 두산캐피탈 전무
◆㈜두산 강혜진 전무
- 1970년 생
-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졸
-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석박사 및 MIT 공대 박사 학위 취득
- 2001. McKinsey & Company
- 2010. ㈜두산 전무
◆㈜두산 이신영 상무
- 1964년 생
-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1986. 동아출판사
- 1995. ㈜두산 전략기획팀
- 2006. 네오플럭스 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