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에는 연고점을 갱신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31포인트(-0.54%) 내린 1724.4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밤 미 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하며 장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1737.45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21거래일만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171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오늘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억원, 313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355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895억원, 비차익거래 437억원 매도로 총 1332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또한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09%)과 전기가스업(0.07%) 등 을 제외 하고 대체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철강금속(1.88%)과 증권(1.27%), 보험(1.32%), 전기전자(0.89%) 등이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7000원(-0.81%) 내린 85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포스코(-2.33%), 현대차(-0.78%), 현대중공업(-1.07%), LG전자(-0.83%), LG화학(-1.16%) 등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상한가 14종목을 포함한 318종목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고 474종목이 하락하며 거래를 마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118.2원으로 마감해 1,120원대가 무너졌고 ,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22%) 내린 512.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