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학(033920)의 올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대비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주류제조업체인 무학은 희석식 소주에 주력하며 과실주, 약주, 리큐르 등 다양한 주류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을 한다.
무학 관계자는 “현재 국내 소주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당사의 기존 화이트(19.5도) 소주 판매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초저도수 소주인 좋은데이(16.9도)의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올해 1분기 목표실적의 10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좋은데이는 2006년 11월 출시 이후 매년 5% 가량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부산지역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지난 2월에는 전체 소주시장 8.9%의 점유율 차지하며 3위권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에 유통되는 대형 주류업체와 달리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판매를 주력하고 있어 전국으로 확대될 경우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설비투자 한 울산공장이 준공을 마치고 가동 중에 있어 실적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3월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결의가 가결됐으며 거래소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