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나금융지주(086790)가 우리금융 블록 이후 우리금융 민영화 관련 M&A 진행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9일 증권업계는 우리금융 블록 세일 이후 수급 개선 및 M&A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세일 이전까지는 블록 세일 추진이 은행주의 수급상 부담요인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블록 세일 이후에는 은행주의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특히 하나금융의 경우 우리금융과 peer 종목 성격이 강해 기관이나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높았던 것으로 시장업계는 해석했다.
SK증권 배정현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블록 세일 이후 수급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블록 세일을 계기로 재차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 속도에 대한 기대감으로 우리금융과 더불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또 “유상증자 우려감을 해소했고 우리금융 민영화 관련 M&A 진행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등 어닝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