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9일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이 9860억원, 영업이익은 658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되며 양호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정성훈 연구원은 "영업이익 호전은 설 매출 호조로 가공식품이 10% 이상 성장, 설탕의 원가부담 증가를 제분과 유지부문의 이익개선으로 상쇄, 제약부문의 재고조정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할인점의 가격할인 경쟁에도 불구하고 가격경쟁력을 유지해 해당 품목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판촉비 등 제조업체로의 비용전가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2분기 이후에도 1위권 업체로의 비용증가 요인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CJ제일제당이 보유중인 삼성생명 지분을 구주매출 방식으로 500만주 매각이 예정된다"며 "2010년 1분기 점진적인 실적개선과 삼성생명 IPO 등 자산가치 상승 또 해외 바이오계열사의 실적개선 전망으로 Valuation 매력이 양호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