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정규직 문제가 끊임없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구직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파견근로자가 비정규직 아닌가’라는 잘못된 인식이 난무하고 있어 취업시장은 더욱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유일 아웃소싱산업 전문지 아웃소싱타임스(www.outsourcing21.com)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올바른 파견 인식 정착을 위해 5월 2일 ‘제4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실무지식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사용기업의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파견근로자의 권익보호, 파견기업의 건전한 경영에 따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9월 첫 시행된 것으로 파견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아웃소싱타임스가 2008년 국내 200여개 근로자파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82개(약90%) 업체가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교육 차원에서 자격증을 취득을 권고하고 있으며 신입 구직자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채용 우선권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국내 1400여개 근로자파견업체의 파견관리 인력이 6000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파견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는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실무자들은 보다 많은 지식을 쌓아 근로자파견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신입 구직자들은 앞으로 파견시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제4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증 대비 양성교육’이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 수료자는 시험 응시 시 가산점이 부여하며 과정 수료자 및 자격증 취업자가 취업을 원할 경우 당사의 소속 회원사를 중심으로 취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험 신청 및 교육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