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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 "7월 중 M&A 완료할 터"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4.08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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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간담배회사인 우리담배가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담배는 8일, M&A 추진을 위한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으며 지난 25일, 매각 공동 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과 법무법인 화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리담배의 매각방법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법으로써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수의향서(LOI)는 23일까지 접수하고 인수제안서(입찰서)는 내달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와 관련 우리담배 관리인은 “매각 공고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였으며, 5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 7월 중으로 M&A를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담배가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동종 업계 뿐만 아니라 이종업계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경영의사 등을 M&A 조건으로 우선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담배는 지난 2008년 12월, 기업회생 인가가 결정 되었으며 2009년 5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선정한 조사위원(신한회계법인)의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계속기업가치 1,070억으로 평가되었다. 매각 공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담배 홈페이지(www.wooritobacco.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