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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안전사고 경계령 내려

서해해경청, “활동시기 다변화 및 스피드레저로 사고 발생 개연성 높아져”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08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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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문화의 정착을 위해 『2010년 수상레저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청에 따르면, 국민소득 향상과 더불어 수상레저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하계 피서철에 집중되었던 레저활동이 계절과 관계없이 활동시기가 다변화 되고 있으며, 스피드 위주의 모험적 여가활동을 추구하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해해경청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수상레저 안전저해 사범 집중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하는 한편 사업자․종사자 대상 현장중심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위험에 대해 한층 더 강화된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파․출장소 근무 경찰관의 연안구조장비 운용술 향상 및 안전사고 대비 상황 대응능력 배양 등 시기별, 지역별 수상레저활동 이용에 맞춘 탄력적 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수상레저 활동자들에게 휴대폰 방수팩 대여 및 휴대폰을 이용한 위치확인 등을 통한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해청 관계자는 “바다에서 안전저해 사범 및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면 ‘해양긴급신고 122’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지난해 서남해안일대에서 수상레저 위반사범 단속건수는 77건으로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무면허조종 40건, 안전장비미착용 16건, 금지구역 위반 9건 등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