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용만 ㈜두산 회장이 미국 방문 중 구입한 애플사 태블릿PC ‘아이패드’ 개봉기가 네티즌 사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리어답터’ ‘트위터 마이나’로도 유명한 박용만 회장은 7일 오후 11시경(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트위트비드’에 ‘드디어 아이패드 개봉합니다 ㅠㅠ’란 글과 함께 개봉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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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7일 아이패드 개봉기 동영상을 올린 박용만 두산 회장의 트위터가 네티즌 사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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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패드 본체를 꺼내 거칠게 바닥에 내려놓은 박 회장은 케이블과 어댑터를 차례로 꺼냈다. 이후 플라스틱 완충재를 뜯어 낸 그는 빈 공간에 실망한 듯 상자를 뒤집어 흔들다 이내 책상 위로 집어던졌다.
박 회장은 심지어 미국 CBS 유명 토크쇼 ‘레터맨쇼’를 패러디 해 아이패드를 혀로 핥는 ‘엽기’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서스럼 없는 박 회장의 행동을 본 네티즌들은 ‘아~ 터프한 개봉기에 반해서 팔로잉 합니다 회장님’ ‘멋쟁이 회장님 저 그 회사 들어가고 싶어요’ ‘마지막에 박스 흔들면서 “에잇~” 이 한마디에 빵! 터졌습니다’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박 회장은 ‘오자마자 아이패드 접견!!’이라며 미국 도착 직후 매장 전시용 아이패드로 얼굴의 반을 가린 익살스런 포즈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