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 내 노후 주거환경에 대한 안전점검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경제적 취약가구 중 사고 위험 등에 노출된 재난취약가구 1만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취약가구의 생활시설에 대해 자치구별로 기초점검을 실시, 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시급한 재난취약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정비 내용으로는 노후된 불량 형광등, 전선, 스위치, 콘센트 및 노후 가스밸브 교체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치구별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설비전문가, 공무원 등을 구성해 쪽방촌, 노후불량주택등을 우선적으로 실시 중이며, 점검반과 협의해 주말에도 평일 빈집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정비사업을 5개년계회에 의거해 지난 2007~2009년 까지 재난취약가구 6만9073가구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