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프라임경제]2011학년도 정시에서 연세대, 숙명여대가 탐구 반영을 종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 확정하였고, 최근 들어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을 비롯하여 경희대, 건국대 등이 2과목 반영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정되어 올해 탐구 반영은 2과목 반영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결정이 안된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은 다른 대학들의 축소 움직임에 따라 2과목으로 변경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정시 수능 반영은 탐구 영역의 비중이 이전과 비교하여 다소 축소되고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비중이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2과목으로 확정한 연세대, 숙명여대를 제외하면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은 2011 전형계획에 탐구 영역이 3과목 반영으로 되어 있는 만큼 대교협에 전형 세부안 변경 제출과 심의, 허가를 거쳐 5월말 이후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대는 4과목 반영을 유지한다고 확정하였고 서울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등이 4과목 반영을 유지하며,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도 3과목 반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이 탐구 영역을 2과목 반영으로 축소하는 흐름에 따라 탐구 영역 반영 비중을 낮추는 대학도 있다. 예를 들어 한양대는 인문계열이 탐구 반영 비율을 종전 20%에서 올해는 10%로 낮추고, 자연계는 종전 30%에서 올해는 20%로 낮출 계획이다.
이렇게 탐구 과목이 축소되면 어느 해보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실질 반영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탐구 과목 대비에서 남는 시간을 언수외 중 자신이 부족한 영역 및 단원을 찾아 보충하도록 한다.
또한 탐구 과목을 준비할 때는 서울대, 일부 교대, 지방 국립대 등을 제외하면 2과목을 반영할 예정이므로 최대 4과목까지는 응시하되,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2과목에 집중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역별 반영 비율을 잘 살펴서 높은 반영 영역에 집중적으로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