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남기업이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고속도로공사와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4·5공구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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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경남기업은 현재 워크아웃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사 입찰에서 한국 건설업체를 비롯한 중국 및 베트남 등 3개국 총 5개 건설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이번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도로, 항만, 철도 등 베트남 공공 토목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공공부문 도급공사까지 수주함으로써 베트남에서 경남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속도로공사는 수주 전 단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이 입찰보증을 서주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수주로 경남기업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모두 보장된 ADB 지원사업에서 선수금 10%(약 236억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