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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의 의료봉사를 통한 사랑나눔 등 특별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해해경청은 6일 목포 중앙병원과 함께 목포해경서 경비정(50톤급)을 이용 신안군 자은면 주민을 찾아가 무료 진료 및 해상 관련 법률․민원상담, 이․미용 서비스, 무료 보일러 점검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이 찾은 신안군 자은면에는 약 3,8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80%이상이 노약자일 뿐만아니라, 면내에는 병원․약국이 1개소로 거주민에 비해 의료시설이 취약하고 육지와는 배를 이용 약 1시간 소요되는 의료 사각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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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봉사 무료 진료를 위해 중앙병원에서 내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의료진 등 14명, 해상 법률․민원 상담을 위해 서해지방해경청에서 분야별 민원담당자들이 봉사단으로 투입됐다.
또, 市 여성자원 봉사 협의회에서 이․미용 서비스 및 한국 열관리 시공협회에서 무료로 보일러를 점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손으로 직접 만든 수타 자장면을 맛보이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는 기쁨을 봉사자들에게는 보람을 더하기도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서해청과 중앙병원 관계자 식사 비용을 활용하여 목포지역 ‘수타면’ 중화요리사를 직접 모셔가 현장에서 면을 뽑아 자장면을 제공하는 이례없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더니, 주민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기쁘게할 봉사 아이템을 발굴해 특색있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지방청은 지난해에도 중앙병원과 함께 신안군 신의면에 의료봉사를 실시하여 200여명의 주민과 함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