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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무상급식 미룰 수 없어”

이용섭,“11년 초등학교, ‘12년 중학교까지 전면 시행해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06 1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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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6일 “시와 교육청이 적극 나서 2011년부터는 초등학교까지, 2012년부터는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들이 중식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관련 서류나 건강보험료 서류 등을 학교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저소득층 학부모와 자녀들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또 “무상급식은 단순히 한 끼 밥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줘 건강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광주를 차별 없는 교육도시로 만드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중학교 무상급식이 시행되는 2012년부터는 연간 약 747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와 교육청이 분담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면 충분히 조달 가능할 것”이라면서 “시와 교육청간 예산협의를 위해 두 기관간 ‘교육정책 상시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