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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국내 시정조치 사항 발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4.06 14: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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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요타는 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렉서스 및 도요타 차량 제작결함 시정조치에 대한 사과표명 및 조치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 [사진=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  
지난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생산된 ES350 1만1232대와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생산된 캠리 1549대, 캠리 하이브리드 203대 등 총 1만2984대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렉서스 및 도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바닥매트 교환 및 가속 페달 형상 변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측은 이번 시정조치에 대해 렉서스 ES350 구형 순정 바닥매트가 바닥에 고정하지 않고 가속페달 주위에 놓이거나 밀려 올라가 아주 드물게 바닥매트에 의해 가속페달이 고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정확한 안내에 따라 올바르게 매트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나, 적극적 사전 예방 차원과 고객 안전을 고려해 시정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요타는 이런 조치와 별도로 각 딜러 영업사원들이 개별적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바닥 매트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용 서비스 스톨 및 전용 콜 센터 등을 설치·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제품을 믿고 구입해 주신 고객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더욱 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문제에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안전·품질·고객제일 한국도요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