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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 "3월 위기설 법적 대응"

투자자 문의전화 쇄도, 4월 위기설로 확산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4.06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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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유아이에너지가 최근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으로 나설 방침이다.

6일 유아이에너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개인투자자들이 회사에 전화를 걸어 "감사의견 거절 아니냐?",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3월 위기설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 등의 질문을 받았다.

이들 투자자는 일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 이를 보고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이후 유아이에너지는 포털사이트에서 3월 및 4월 위기설을 퍼뜨리는 4~5명의 아이디와 함께 이 같은 글을 올리고 삭제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루머는 4월 석유공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사업마저도 근거 없는 부정적인 설로 확대 양산되고 있다.

이에 유아이에너지는 선량한 개인투자자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회사 경영 및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같은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악성 루머의 진원지를 밝혀 금감원이나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