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아차 타이거즈 러브펀드 실시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4.06 10:59: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기아차는 2010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선수 경기기록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타이거즈 러브펀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참여 선수들이 경기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고, 직원들은 응원대상으로 정한 선수들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야구 유망주 지원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좌측부터) 김상훈, 곽정철, 유동훈, 나지완, 이용규, 최희섭, 안치홍, 김상현 선수와 기아차 직원들]  
 
참여 선수들은 곽정철·김상현·김상훈·나지완·손영민·서재응·안치홍·유동훈·윤석민·이용규·최희섭 등 총 11명이며 김상현·나지완·최희섭 선수는 홈런 1개당 5만원, 이용규 선수는 안타 및 도루 1개당 2만원, 안치홍 선수는 안타 및 도루 1개당 1만원씩을 각각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김상훈 선수는 도루 저지 시 5만원, 윤석민·서재응 선수는 1승당 10만원, 유동훈 선수는 1세이브당 5만원, 곽정철·손영민 선수는 1승/1홀드 당 각각 3만원과 2만원씩 참여한다.

김상훈 선수는 “지난해 타이거즈가 V10을 달성해서 너무 기뻤다”며 “올해 더욱 열심히 해 좋은 경기기록으로 타이거즈 러브펀드 활성화와 타이거즈 V11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직원들이 좋아하는 야구선수들을 후원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마련했다”며 “기아차 직원들과 타이거즈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타이거즈 V11 달성과 타이거즈 러브펀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