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6일 은행계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기업·하나·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673조4539억원으로 2월말 대비 2조4612억원(0.4%)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달 시중은행의 원화대출이 증가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말 현재 200조898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월말 대출총액보다 9887억원(0.5%) 증가한 것이다. 2월에는 주택담보대출 총액이 15억원 감소했지만, 3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3월 들어 아파트 입주가 대거 이뤄져 집단대출 역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