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수페타시스(007660)가 iPad와 스마트폰의 수혜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HMC투자증권은 전망했다.
HMC투자증권은 "스마트폰과 iPad 등 다양한 휴대기기 수요 증가로 기존 Switching 장비 이외에 전송장비 수요까지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북미와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LTE(Long Term Evolution) 투자가 확대될 경우 유선 Backbone 장비 수요가 함께 증가할것으로 예상돼 네트워크 장비 Cycle은 201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완제품 업체간의 무한 경쟁에 따른 부품 단가 인하 압력으로 Consumer 부품보다는 Cycle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실적 모멘텀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사는 네트워크 장비용 다층기판(MLB) 대표 회사로서 인쇄회로기판(PCB) 업종 내에서의 차별화된 실적 개선은 향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과 구리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PCB 업종 내에서 가장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보일 전망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5%, 17.1% 낮은 681억원, 21억원을 기록할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장비용 MLB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를 각각 6.5%, 6.6% 상회한 804억원, 49억원으로 예상되며 계절적인 성수기에 접어드는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821억원, 841억원을 기록하면서 계단식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