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위대한 광주 건설’을 내걸고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5일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광주시가 교육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제3섹터 형식의 ‘방과후 행복학교(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지역 1인당 사교육비는 21만원이며, 전체 사교육 시장 규모도 약 5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사교육 참여율 역시 76%에 달해 학생 5명중 1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진학 위주의 교육과 컴퓨터게임 열풍 등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활동 경험이 부족하고, 인권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따라서 “이같은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ㆍ교육청ㆍ민간기업ㆍ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제3섹터 형식의 ‘방과후 행복학교(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과후 행복학교(재단)’는 참여 기관이나 기업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기 때문에 전문 교사를 다수 채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수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교육 못지않은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방과후 행복학교’는 전문 체육인이 수업하는 방과후 운동수업, 예술인들이 수업하는 방과후 예술수업도 가능해져 인성교육 강화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