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농협 전남본부,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실시

수리비 전액 무상, 부품대는 실비만 …농업인에 3천만원 실익 제공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05 18:30: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센터 미설치로 인한 농기계수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할 수 있도록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4월5일부터 4월6일까지(2일간) 완도군 노화읍 일원에서 실시되는 무상 순회수리 봉사는 지역농협 농기계서비스센터 직원 60여명,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요원 10여명, 육군제31사단 장병 10여명 등 80여명과 이동 순회차량 10대가 동원됐다.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는 봄철 주요 사용 기종인 경운기, 트랙터를 비롯해 콤바인, 이앙기, 관리기 등 200여대의 고장난 농기계를 점검 수리함은 물론 각종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지도도 병행 실시하였다.

금번 순회수리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수리비는 전액 무상으로 하고 부품대는 실비만 받고 있어 농업인에게 약 3천만원의 실익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농협 강형구 팀장은 "현장에서 농업인 조합원이 직접적인 도움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영농기전에 전 계통조직을 통하여 무상 순회수리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기계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강진농협 등 전남 도내64개 지역농협에서는 3월부터 4월말 까지 "봄철 영농기전 농기계 순회수리 기간" 으로 정하고 영농회별 농기계 순회수리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일 연장근무는 물론 휴일 근무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대농업인 봉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