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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사, 지난해 14사 중 흑자10·적자4

코스닥시장은 9개 중 4개사 흑자 시현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4.05 1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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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적자 폭이 커 지난해 전체 지역상방법인의 실적악화로 나타났으나 전체 상장법인 14개사 중 10개사가 흑자를 시현하고 4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또 코스닥시장은 9개사 중 5개사가 흑자를 시현하고 4개사가 적자를 보였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을 2009사업년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전년동기간과 비교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14개사는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액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순이익 적자지속이 계속됐다.

총 매출액은 6조 2823억 원으로 전년대비 9.1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29억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했다. 순이익은 -3조 59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이는 금호산업(순이익 -2조 3401억원), 금호타이어( " -7761억원)의 적자 폭이 커 전체 지역상장법인의 실적악화로 나타났다.

부채비율도 전년말 대비 69.10%포인트 높아진 223,06%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기업재무구조가 악화됐다.

14사중 10사가 흑자를 시현한 반면, 4사가 적자를 보인 가운데 흑자전환 기업은 로케트전기, 동아에스텍 등 2사, 적자전환 기업은 금호산업, 셀런 등 2사였다. 적자기업은 금호산업(-2조3401억원), 금호타이어(-7761억원), 셀런(-392억원), 대유디엠씨(33억) 등 순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상위 3개사는 광주신세계, KPX화인케미칼, 조선내화 순이였다. 당기순이익 증가율 상위 3개사는 KPX화인케미칼, 대유신소재, 조선내화 순이다.

광주·전남지역 코스닥 시장(9개사) 총 매출액은 4097억 원으로 전년대비 0.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6억으로 전년대비 37.73% 증가했다. 순이익은 - 50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42.15%포인트 낮아진 52.12%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기업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코스닥 시장 9사중 5사가 흑자를 시현한 반면, 4사가 적자를 보였다. 흑자 전환기업은 와이엔텍, 지앤알 등 2사, 적자 전환기업은 성원파이프 등 1사이다. 적자기업 상위사는 폴리플러스(-125억원), 성원파이프(-49억원), 셀런에스엔(-18억원), 행남자기(-6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상위사는 KPX생명과학, 와인엔텍, 서산 순이고 당기순이익 증가율 상위사는 파루, KPX생명과학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