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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중 최고치 달성…'1724.99포인트'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4.05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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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달성하며 1724.99를 기록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0포인트(0.09%) 오른 1724.99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 1724.99포인트는 지난 2008년 6월26일 1734.86포인트 이후 최고치다.

장초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강세를 이어가다 기관의 매도물량에 한때 1711선까지 밀려났지만, 오후 들어 투자심리가 안정화되고 외국인이 끝까지 굳건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오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69억원, 4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는 반면 외국인은 1864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63%), 전기전자(1.62%), 보험(1.24%)이 1% 이상 상승했고, 건설(2.87%), 종이목재(2.13%)는 2%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는 남광토건(11.13%), 금호산업(8.60%), GS건설(4.17%), 대림산업(3.70%), 경남기업(3.32%) 등이 남양건설의 부도소식과 함께 3%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는 1.52% 상승한 신고가인 87만원까지 오르면 거래를 마치고 현대차(1.95%)와 현대모비스(2.58%), 기아차(2.88%)는 나란히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82포인트(1.91%) 떨어진 505.1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