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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건축 디자인, 패션 프로그램에 등장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4.05 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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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금호건설(대표 이연구)의 건축물이 패션 프로그램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최종우승후보로 선정된 정미영씨와 최형욱씨의 원피스 작품. (아래 왼쪽부터) 각각 금호아시아나본관(위 왼쪽)과 복합문화공간 크링(위 오른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와 관련 각각 신문로와 대치동에 위치한 금호건설의 ‘금호아시아나본관’과 복합문화공간 ‘크링’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에 등장했다.

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미션이 ‘서울에 있는 건축물 중 디자인 가치가 높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해 영감을 받아 의상을 제작하라’였기 때문. 실제로 지난 3일 방송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10회분에서는 5명의 도전자 중 최종 우승 후보자 3명 중 2명이 금호건설 두 개의 건물을 미션 수행 모티브로 지정했다.

특히 두 개의 건축물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굿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 World Architecture Festival (바르셀로나) 수상 등 각종 대외시상식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종 우승후보로 선정된 정미영 씨는 “금호아시아나본관은 우측의 빗살무늬가 반짝이면서 D자 형태의 입면과 대비된다는 점을 응용한 원피스를 디자인했다”고 밝혔으며 또다른 우승후보자 최형욱 씨는 “크링 외관에서 보여지는 톱니바퀴 같은 형태의 원을 적용해 원피스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디자인은 어떤 분야든 간에 높은 관심을 차지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지은 건축물이 방송의 소재로 선정된 것”이라며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장 핵심은 디자인으로 생각하는 만큼 이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