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파기지국(065530)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신사업인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의 수주증가와 국내 무선망 시장의 성장으로 실적향상이 기대된다.
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전문 업체인 전파기지국은 지하철 및 각종 터널 구간의 공용무선기지국을 시공, 판매, 운용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에 주력한다.
전파기지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UTIS이 올 들어 3개 도시가 추가돼 총 7개 도시로 늘어났다”며 “현재까지 이 사업의 매출은 현상 유지 정도이지만 향후 전국적인 확대를 통해 매출증가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상기지국 투자에 따른 제비용 증가와 UTIS 초기비용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올해는 전년대비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투자금 회수는 8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회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의 정책지원으로 부각됐던 와이브로 사업의 수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수주 가능성은 변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지만 주축으로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지국은 2G(PCS, Cellular) 서비스를 비롯해 3G(WCDMA), 위성DMB, 지상파DMB, WiBro(휴대인터넷), TRS(주파수공용통신), 지상파LBS(위치기반서비스)와 4G(4세대 복합통신) 서비스에도 필수적인 설비로 성장성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