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이탄>이 전 세계 극장가를 점령했다. 국내에서는 2010년 최단 기간 백만 돌파의 기록을 세우고 미국에서는 부활절 주말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 개봉일 하루에만 약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은 또 하나의 신기록이다.
<타이탄>은 배급사 집계 기준 101만8900명(스크린 188/591, 서울주말 23만3900명, 서울누계 33만72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2010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주말 극장가를 <타이탄>이 점령했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2위 기록한 영화보다 무려 7배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금주 예매율에서도 역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2위부터 모든 영화들이 한 자리 숫자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개봉한 미국에서도 역시 61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부활절 주말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2위를 기록한 영화보다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제작비(1억 2천 5백만 달러) 절반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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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알린 '타이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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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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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지난 주말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점령했다 / 사진 =박스오피스 모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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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300> 제작진의 2010년 최고 야심작으로 페르세우스의 모험과 타이탄족의 멸망, 신들과 인간의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의 매혹적인 스토리를 할리우드의 기술력으로 완성시켰다.
공개된 이후 상상을 초월하는 신화 속 크리쳐들, 올림포스 산과 지옥의 구덩이를 오가는 방대한 스케일, 인간과 신들의 전투 장면 등 거대한 스펙터클이 대단하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아바타>를 통해 최고의 흥행배우로 거듭난 샘 워싱턴과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등 배우들의 호연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