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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시장 돌풍 예고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4.05 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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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햄에서 ‘아이타임’을  출시한다. ‘아이타임’은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간식으로, 일찌감치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33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아이타임은 ‘친환경’, ’고급재료’, ’다이어트’라는 트랜드에 맞게 디테일한 특성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쏟은 제품이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여대생∙직장인들의 취향 및 기호를 깊이 있게 파악해 ‘네이밍’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 소시지 끝에 붙은 알루미늄 매듭 대신 테잎재질의 ‘에코클립(eco-clip)’을 사용해 마무리를 했다는 점이다. 알루미늄 클립을 제거함으로서 ‘아이타임’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탄소배출량도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타깃층인 ‘신세대 여성’은 물론 소시지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이자, 환경을 중시하는 롯데햄의 환경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게다가 ‘체다 치즈’만 함유되어 있었던 기존의 제품들과는 달리, 여성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정통 프리미엄 치즈 3종(까망베르, 모짜렐라, 체다)을 15.9%까지 함유하여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콜라겐이 첨가되고 칼로리가 높지 않은 ‘아이타임’의 출시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흔히 ‘소시지’라 하면 ‘돼지고기로 만들어서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음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타임’은 흰살생선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타임’은 지난 3월 개최됐던 ‘제 2회 롯데햄 신제품∙판촉전시회 2010’행사에서도 주요품목으로 등장했었다. 현장에서 ‘아이타임’을 시식한 방문객들은 “기존제품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 “치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동안 일반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치즈 배합률을 고심해왔던 롯데햄에게 판촉전시회는 ‘아이타임’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