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식업계가 춘곤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봄나물과 제철 과일 등 신선 먹거리를 재료로 만든 신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1577-6465)는 달래·냉이육회, 깻잎알쌈육회 등 봄나물을 이용한 신 메뉴로 입맛을 돋우고 있다. 달래는 비타민C가 풍부해 춘곤증과 식욕부진에 안성맞춤이며, 상큼한 깻잎과 새콤한 초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진 깻잎알쌈의 신맛은 졸음을 쫓고 입맛까지 되살리는데 그만이다.
이탈리안 샐러드바·그릴 레스토랑 엘레나 가든(02-487-2263)은 봄나물로 만든 달래 치킨 샐러드를 출시했다. 달래와 치킨에 오렌지 드레싱을 곁들인 이 샐러드는 달래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이며, 유채 만다린&게살 샐러드와 토마토 시금치&호두 샐러드도 제철을 맞은 유채와 게살을 유자 드레싱으로 버무려 상큼함을 강조했다.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02-786-2100)은 싱싱한 국내산 고랭지 딸기로 만든 딸기 타르트를 출시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 위에 과일이나 채소를 얹어 만든 프랑스식 파이로 바삭하고 부드러운 패스트리 위에 과일 중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얹어 만들었다.
유케포차 관계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외식업체들이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신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졸음도 쫓으면서 영양보충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