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005490)는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임박과 2·3분기 실적 상승세가 부각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보증권에 따른면 원가상승분 수준의 가격인상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가격 인상 임박과 2분기 3분기 실적 모멘텀은 부각될 시기라고 전했다. 또한 2010년 들어 14.2% 시장대비해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어느 정도 주가에 악재는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증권 엄진석 연구원은 “POSCO는 1분기 세전이익 기준 시장예상 9%를 상회하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조300억원(YoY 8.7%증가, QoQ 3.5%감소), 1조5200억원(YoY 307.5%증가, QoQ 4.2%감소)으로 예상된다”며 그 이유로 “열연2개 라인 대수리, 포항4고로 개수대비한 재고확충, STS수익성 하락 때문”이라 분석했다.
그는 “원료가격인상이 일단락되고 5월 열연과 선재 16만원, 후판 11만원, 냉연 17만원을 가정했을 경우 평균 인상액은 15만1000원으로 기타 합금철, 운임 등의 상승을 감안해도 4분기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분기와 3분기는 재고효과, 판가상승, STS마진 상승으로 영업이익 1조8700억원, 1조740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