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이 세계적 니켈 생산지자 남태평양 유명 휴양지인 뉴칼레도니아에 건설될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코니암보 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트라타 사가 발주한 이 발전소는 뉴칼레도이아 수도 누메아에서 북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코니암보에 건설될 예정이다. 발전용량은 총 270MW(135MW X 2기)로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현재 개발 중인 코니암보 니켈광산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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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두산중공업은 최근 뉴칼레도이아 수도 누메아에서 북서쪽으로 350km 떨어진 코니암보에 발전소 2기를 건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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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인 엑스트라타 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니켈 광산개발회사로 니켈광산을 비롯해 매년 5~6개 광산개발 및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향후 엑스트라타 사가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
두산중공업 김준덕 부사장(건설BG장)은 “이번 수주는 그 동안 친환경 유동층 보일러를 적용한 태국의 글로우 발전소와 필리핀 세부 발전소 공사를 통해 보여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태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발전 플랜트 건설분야 진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