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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 전자재료 업체로 대 변신-유진투자증권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05 0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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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잉크테크(049550)가 6년간의 연구개발 성과로 2010년부터 신규 전자재료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어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4%, 31% 증가한 750억원,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특히 2분기 이후 전자재료부문 매출액 330억원이 신규로 가세하며 영업이익률의 상향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최순호 연구원은 "실버 반사필름, 전자인쇄(투명전자잉크), 산업용 프린터 3가지가 핵심 신규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버 반사필름은 기존 반사필름대비 휘도 25%가 향상됐고 2009년 휴대폰용에 이어 2010년 세계 최초로 TV용 채택이 기대돼 올해 반사필름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신규부문 매출액 42%를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전자인쇄는 투명잉크에 은을 혼합해 뛰어난 전도성을 보유했고 특히 FPCB내 미세회로(20㎛ 미만) 구현에 탁월하며  기존 식각방식(6단계)대비 공정은 1/3로 축소됐다"며 "전 세계 특허 이미 완료했고 현재 S사 휴대폰 내 2개 모델 채택돼 향후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UV 산업용 프린터가 지난 2009년 3분기부터 공급 중에 있어 올해는 13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기존 실크스크린 인쇄로 표현할 수 없는 재질에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잉크테크가 올해 전자재료 업체로 대 변신을 시작했고 단기적으로는 Valuation 부담이 있지만 2011년 이후 실적급증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