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 최초로 ‘숲의 명예전당’에 올랐다.
산림청은 1일 최종현 회장이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 그루를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대한 공로로 인정해 흉상 제막식을 갖고 최종현 회장을 ‘숲의 명예전당’에 공식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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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이 열렸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고인 흉상을 제막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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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회장은 일생 동안 4000ha 산림에 300만본을 조림했으며, 1990년에는 충남대학교에 연습림 1000ha를 무상으로 기증해 임학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토녹화에 헌신적인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이 100만 그루 이상 헌신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거나 나무의 신품종 개발 및 임업기술 연구개발 등에 공헌한 사람 등을 추천받은 뒤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는 임업계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 청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장명국 한국녹색문화재단 이사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