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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 2월 가동률 소폭 상승

평균가동률 71.5%로 전월보다 0.1%p 상승····정상가동업체 비율은 지난 9월 이후 최저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4.01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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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2월 가동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지난 9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19일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조사 결과, 2월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5%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설 연휴 등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판매 증가, 설 명절 수요증가 등에 기인하여 소폭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은 71.7%기록,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은 71.3%로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이 71.0%로 전월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반면 중기업은 73.1로 전월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 평균가동률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81.0%), 1차금속(79.0%),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78.8%), 식료품(76.7%) 업종에서 비교적 높은 가동률 수준을 보였다.

특히 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은 40.2%로 전월(44.1%)대비 감소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