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올해 1/4분기 국내에서 16만8030대, 해외 67만2228대 등 전년대비 36.1% 증가한 총 84만2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서는 쏘나타가 4만4532대 판매되며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아반떼 2만4655대, 그랜저 1만2654대, 제네시스 6667대 등 승용차 부문이 전년대비 27.4% 증가했다. SUV 부문도 투싼ix 1만4408대, 싼타페 1만627대, 베라크루즈 2384대 등 고른 판매증가로 전년대비 54.5% 늘었다.
현대차는 관계자는 “작년 1분기 국내 자동차 수요가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서 상대적 실적 개선 효과도 있지만, 신형 쏘나타와 투산ix를 중심으로 한 신차판매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은 중국·인도공장 호조와 체코공장 본격 가동에 힘입어 해외공장판매가 전년대비 47.2% 증가했고, 국내생산수출도 전년대비 22.6%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위기 후 세계 자동차 산업 재편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