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척추전문 우리들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과 사무직 직장인들이 공부나 업무 시 처음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은 평균 24분이며 30분 이상이 되면 대부분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를 의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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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체어 좌판의 펠비스서포트(pelvis support)는 앉았을 때 허리의 요추 부분을 지지하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줌으로써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엘보우서포트(elbow support)에 팔을 얹고 체스트 서포트에 가슴 하단부를 밀착시켜 몸의 하중을 앞으로 몰리게 함으로써 척추를 곧게 펴는 원리를 이용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체어의 핵심기술이며 척추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의 콘셉트인 셈이다. 특허 출원된 풋 레스트(foot rest)는 양발을 올려 무릎과의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하고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며 의자 무게 포함 40kg의 하중이 걸리면 불필요한 움직임을 막아주는 자동 고정식 캐스터(바퀴)는 사용자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들체어는 기본개념과 의학적 이해는 우리들병원이, 외장 디장인은 아이팟 디자인으로 유명한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영국의 탠저린이 참여했으며 공학적 설계와 감수에 서울대 성균관대 산업공학 연구교수들이 함께 했다. 조창규(서울대 산업공학 박사/성균관대 창의적설계기술 연구소 연구교수)교수는 "최고의 의학과 공학이 만들어낸 생활혁명의 기술이 탄생한 것“이라며 제품의 의미를 평가했으며 디자인을 맡은 탠저린의 이돈태 공동대표는 “가슴지지대를 디자인적으로 살려 의자의 곡선을 부드럽게 연결하였고 동시에 수작업을 통한 바느질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며 "기능적 측면 뿐 아니라 의자나 가구로서의 미적 측면까지도 충분히 고려하였다"고 말했다.
우리들체어는 제품의 개발과정부터 관심을 보였던 미국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에서 이미 주문이 들어 온 상태다. 제품의 영업 담당 송요기 이사는 “7년간의 의학적인 연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모든 부분들이 상호 작용을 통해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다양한 우리들체어가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라 전했다.
우리들병원의 이상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까지 책상에 앉아 일하는 모든 세계인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