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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주력사업 과점화…최대 실적 기록 예상-HMC투자증권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01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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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네패스(033640)가 매출액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 출하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HMC투자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6%, 4.8% 증가한 574억원,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HMC투자증권은 "1분기 DDI(Display Driver IC)Bumping·Package 및 LCD 컬러 현상액, 반도체용 현상액 등 전자재료의 출하가 증가했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방 산업 호조 지속과 과점화 추세에 따른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각각 20%, 41.5% 증가한 689억원, 92억원을 기록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것"이라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 김영찬 연구원은 "LCD용 컬러 현상액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 내 점유율이 90%를 상회하고 있고 Sony의 DDI Bumping 점유율이 100%에 육박하는 등 주력 사업이 과점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009년 신규 진입한 삼성전자 휴대폰용 DDI Package인 COG(Chip On Glass) 수주 증가 및 고부가 제품인 WLP(Wafer Level Package)의 성장 국면 진입에 힙입어 2010년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6.7%, 47.6% 증가한 2797억원, 3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