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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GP 입장권 발매

4월 한달간 할인혜택과 메인 그랜드스텐드 좌석 지정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3.31 1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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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www.koreangp.kr) 입장권이 31일 발매됐다.

   
  ▲ [사진= 정영조 KAVO 대표]  
대회 운영법인 KAVO는 3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티켓런칭행사를 열고 입장권 및 기업부스 판매를 시작했다.

코리아GP 입장권 가격은 전일권 평균 가격이 46만원으로, 최저가 입장권(10월23일 그랜드 스탠드J 예선 1일권)은 11만7000원, 최고가 메인 그랜드 스탠드 전일권은 92만원이다. 해외 달러화로는 다음달 중 판매될 예정이다.

F1 아시아 개최 5국 최고등급좌석 평균가는 103만원으로, 일본GP는 1079달러, 싱가포르GP는 1183달러다. 코리아GP는 싱가포르에 비해 26%정도 저렴한 가격대로 비교됐다.

정영조 KAVO 대표는 “코리아 그랑프리가 향후 7년간 개최된다는 점을 감안해 입장권 평균 가격을 주변국 보다 다소 낮게 책정했다”며 “첫해부터 합리적 가격으로 수요층을 자극해 장기적인 고객 및 팬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KAVO는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 발매를 기념으로 다음달 한 달간 티켓 구입고객에게 10%할인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또 메인 그랜드 스탠드 티켓 구입자 2010명에 대해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후는 티켓구입자는 구역 지정만 가능하다.

입장권과 함께 VIP급 특별 관람실인 기업부스(Corporate Suite) 판매도 시작됐다. 기업 부스는 약 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관람 공간으로 5성 호텔급 식음료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레이스 정보가 제공되는 서비스 등이 있다.

KAVO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내 45개 기업부스를 코리아GP 공식 스폰서에게 우선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공급 수량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고객 및 VIP를 초청하려는 단체 및 기업들간 선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KAVO는 해외 관광객 수요가 전체 좌석의 20~25%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실질적 국내 판매 가능 좌석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