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윤난실 진보신당 광주시장 후보는 31일 다음달 6일 (주)테스코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서구 풍암동과 치평동 2곳에 330m2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인 가운데, ‘지역 상권 지킴이’를 공개 선언하고 나섰다.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광주시장에 당선되면 광주시장의 전권을 이용해서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추가 입점을 막아낼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19조 2항은 △국민경제의 균형 성장 및 적정 소득 분배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 남용 방지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해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재벌들의 SSM 진입을 막기 위한 제도적 방안도 약속했다.
윤난실 후보는 “교통영향평가 조례를 훨씬 더 강화하고, SSM 규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모든 조치를 통해 대기업이 동네 상권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원천적으로 막을 것이다. 또한 동네 영세 자영업자와 동네 전통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창조적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SSM에 대한 규제를 넘어, 동네 상권의 현대화와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제도적 방안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