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산구, 재해·재난 방재에 총력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 갖고 능동적 대응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31 17:13: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구청장 권한대행 서종진)가 민·관·군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해·재난 방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광산구는 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각 동 지역자율방재단장 2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예상되는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대처 요령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를 숙지하고 유휴 부지에서 재난상황을 가정해 안전선(Safety Line) 설치 및 출입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광산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민·관·군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와 2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를 연이어 갖는다.

광산구는 그동안 지속적인 지역자율방재단 훈련 및 장비보강, 배수펌프장 모바일 콘트롤 시스템 구축, 재해지도 제작, 기후 이상변화 조기 경보체제 구축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왔다. 이 결과 지난해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재난관리실태 중앙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고 대통령상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서종진 광산구청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와 도시의 성장으로 우리구는 재해·재난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있다"며 "한 발 앞선 능동적 대응으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의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