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객관적인 수질정보를 알리기 위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민관합동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한다.
민관합동 수질확인검사는 환경부 먹는물 수질관리지침에 따라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등에 대해 실시한다. 검사결과는 환경부에 보고하고 인터넷에 공표해 수돗물 수질 실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관련단체, 대학교수 등 시민단체와 관련부문 전문가가 시료 채취 과정부터 참여하며, 검사항목은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이다.
이번 검사대상 시설은 광주시 소재 정수장 4곳과 수도꼭지 50곳,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은 마을상수도 4곳 등 58곳이며, 급수 인구를 감안해 정수장계통별, 노후배관지역과 아파트 등의 저수조를 통해 수돗물이 공급되는 수도꼭지가 전체 검체수의 20% 이상이 되도록 검사대상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