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산암퇘지와 한우생등심 전문브랜드인 임진강생고기마을이 외식 및 축산유통 업계에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임진강생돼지마을은 공급계약 매장에 한해 국내산 최고등급인 1A등급의 암퇘지를 국내 최저가격인 1kg당 7,300원에 연중 고정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혀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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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형마트의 경우 1kg당 삼겹살은 13,000원~20,000원, 목심 12,000원~19,000원, 전지 10,000원~13,500원, 항정살, 갈매기살 등의 특수부위는 22,000원~2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식당 납품가격이 마트가격 보다 조금 저렴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임진강생고기마을의 공급가격은 가히 파격적 수준.
업계 및 예비창업자가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임진강생고기마을은 연중 고정가격으로 암퇘지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돼지고기의 경우, 수요가 증가하는 봄부터 여름 사이에는 공급가격이 20~50% 정도 인상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역시 삼겹살이 금겹살이라 불릴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었다. 임진강생고기마을측은 계절적 요인에 인한 산지가격 인상폭도 충분히 고려하여 고정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임진강생고기마을은 이미 예비 창업자들에 있어 반드시 체크해야할 업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창업조건이나 육류공급 등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뜸했다.
임진강생고기마을 최원규 이사는 “본사의 직영 육가공 및 운송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고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과감히 제거해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중간마진이 완전히 제거했다”면서 “이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축산노하우 및 신뢰를 통해 고품질의 원육을 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본사의 능력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