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은 30일 광주공항 전투기 에어쇼 훈련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광주공항 전투비행장 상공에서는 전투기 에어쇼 훈련이 매일 실시되고 있다"면서 "여러 대의 전투기가 편대를 이루어 아파트 상공으로 돌진해오는가 하면 360도 회전을 하며 직각 상승과 교차비행을 하는 모습은 아슬아슬하고 아찔하며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급상승과 곡예비행으로 전투기 소음은 그동안의 소음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굉음을 일으키며 마치 국군의 날 축하비행을 연출하고 있다"며 "광주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소송을 통해서 국가가 배상을 해야 한다는 1심 승소판결을 받아냈으나 국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항소로 대응하고 있다"며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는 전투기 에어쇼훈련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다.
국강현 의원은 재선도전을 위해 2월 23일 광산구가선거구에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