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은 4월에도 경기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강영태)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4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103.3으로 전월에 비해 3.3포인트 상승했다. 2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초과한 것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음식료품, 자동차, 가전, 반도체 등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판매 및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있고 글로벌 출구 전략 우려완화, 예산조기 집행에 따른 공공부문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월 경기변동 항목별 중소제조업 전망SBHI는 생산, 내수판매, 경상이익, 자금사정SBHI가 전월보다 상승하여 경기 전반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생산활동이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수출, 원자재조달사정SBHI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생산설비 수준SBHI는 102.2로 기준치(100) 수준을 기록하여 적정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 제품재고수준SBHI는 102.7로 과잉수준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고용수준SBHI는 89.6으로 전월대비 하락해 인력부족이 증가할 전망이다.
3월중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원자재가격상승(61.5%), 내수부진(51.6%), 판매대금회수지연(37.4%), 업체간의 과당경쟁(37.4%), 인건비 상승(28.6%), 자금조달 곤란(26.4%), 인력확보 곤란(22.0%), 제품단가 하락(22.0%), 물류비 상승 및 운송난(18.7%) 순으로 나타났다.